부정교합, 미리 알고 예방하자

 손가락 빨기

출생 직후부터 시작해, 대부분 3세 이후에 사라진다

5세 이후까지 습관이 지속되면 영구적인 부정교합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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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앞니는 입술 쪽으로 돌출되​고

​아래 치아들은 혀쪽으로 쓰러져 개방교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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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요법과 행동요법에 의해

자발적으로 중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한 경우 습관제거장치를 사용해 조절할수있​다

 혀 내밀기​

무의식적으로 혀를 내미는 습관은 부정교합의 원이이 될 수 있다

혀를 내밀면서 치아를 앞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잇몸 뼈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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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제거하는 고정식장치나 가철식장치를 이용할 수 있지만

재발가능성이 높아 완치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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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중에서도 혀를 치아가 아닌

입천장에 올려놓는 연습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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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깨물기

입술을 깨물거나 빠는 습관은

아래 앞니가 혀쪽으로 쓰러지면서 공간이 상실돼 삐뚤어지고

위쪽 앞니는 입술 쪽으로 경사지거나

아래 앞니가 혀쪽으로 쓰러지는 등 개방교합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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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으로 쓰이는 습관차단장치는

아래 앞니 앞쪽에 위치해

아래 앞니에 과도한 힘이 작용되는 것을 차단하고

안쪽으로 미는 것을 방지하며

습관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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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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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숨을 쉬기 위해 낮아진 혀의 위치 때문에

아래 앞니는 앞쪽으로 쓰러져 개방교합이 이뤄지며

혀가 입천장 쪽으로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뺨의 긴장으로 인해 입천장이 좁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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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구호흡은

사춘기 성장기에 자연적으로 해소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