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칼럼
내용
치주염 증가하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사망 위험도 늘어
흡연자, 미만 환자 더 위험. " 평소 꾸준히 관리해야"
치주염이 75세 이상 노인 환자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1385명을 조사한 결과, 치주염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75세 이상 환자 중 치주염 환자의 호흡기 질환 사망률에 대한 위험도를 측정한 결과,
치주염이 증가함에 따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사망 위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주염 환자 중 흡연자와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참가자는 그 위험 수준이 더욱 심각했다.
연구진은 "열악한 구강 환경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각종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노인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 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치아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출처 : 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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