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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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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상실되면 뇌 인지도 기능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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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치악이 인지능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구강건강과 뇌의 인지도 상태간의 연관성을 조사해 온 미국 연구자들은 치아소실과 치주염이 중년세대의 인지능력 저하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최근 발견했다.

본 연구는 미국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의 연구자들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45~64세 1만1097명을 대상으로

지연 단어 기억 테스트 (delayed word recall),

숫자-부호 대입(digit-symbol substitution),

단어유창성(word fluency)

등의 검사를 포함한 인지능력 측정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또한, 8554명의 치아가 있는 참가자 중 5942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치아상태, 잔존 치아수 및 치주상태에 대한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들 연구자들은 무치악 참가자들이 치아가 있는 참가자보다 모든 인지력 테스트에서 더 낮은 점수를 나타낸 점주목했다.

치아가 있는 참가자들 중에서는 치아가 거의 없는 경우와 치은 출혈이 있는 일부 참가자들은 숫자-부호 대입이나 단어유창성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무치악이 낮은 인지도를 보이는 것은

과거의 구강질환 병력이 인지도 저하에 대한 위험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CHAPEL HILL, N.C., USA

덴탈아리랑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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