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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오메가-3" 치주질환 부작용 억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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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호주대 연구진 발표

치주질환 개선에 생선 성분이 효과적이라는 기존 연구내용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최근 호주에서 발표됐다.
 남호주대학 소속 앨러슨 코아테스 박사 연구진이 8종류의 연구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보고했다고 의학전문 메디칼뉴스투에이가 지난달 26일자로 보도했다.
 각종 논문 분석결과 연구진은 어유보충제(FOS)가 구강 건강 및 전신 건강을 위해 권장돼야 할 요소라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의 코아테스 박사는 "전신 건강을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복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며 "호주에서는 이 같은 지방산들의 경우 필수권장량으로 500mg가 있어야 할 것으로 고려되고 있는데, 이는 매주 약 2개 분량의 어분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분량"이라고 밝혔다.
 오메가-3 지방산 등 생선 함유 물질에 대한 긍정적 효과는 매우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주질환 등 구강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도 최근 점차 늘어나고 있다.
 주로 생선에 포함돼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치주질환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연구팀이 지난 2010년 '미국 영양사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Diabetic Association)'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잇몸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22%낮았다.
 또 지난 2006년 보스톤대 연구팀의 논문내용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의 한 종류인 EPA(Eicosapentanoic aicd)'의 국소적인 적용이 치주질환과 관련된 뼈 손실뿐 아니라 연조직 감염이나 파괴 등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의신보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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